화성시-加 버나비시 손 잡기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31 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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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등 상부상조 약속… 내년 1월 자매결연 체결 화성시(시장 최영근)가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에 있는 브리티쉬 컬럼비아주 버나비(市)를 방문해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결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자매결연 의향서 체결은 버나비시 하트하우스에서 조성행 환경산업국장을 비롯해 인재육성과장, 국제교류담당 등 5명의 방문단이 데릭 코리건(Derek Corrigan) 버나비 시장과 자매결연 의향서(LOI-Letter Of Intent)를 서로 교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의향서 체결 후 양 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화성시와 버나비시는 내년 1월경 도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앞으로 경제, 문화 등을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시는 별도로 버나비시 교육청과도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시는 버나비시 교육청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시의 원어민 교사 확보, 국제유학생 교류, 여름방학 캠프 등 상호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지역내 학생들이 좀 더 친숙하게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도록 원어민 영어캠프, 원어민 영어교실을 여는 등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교육에 주력하고 있어 이번 교류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조성행 환경산업국장은 “화성시의 가장 중요한 시정 목표 중 하나가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육 관련 분야의 인적 교류가 물꼬를 틀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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