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1조2149억·빚 283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9 19: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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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통합재무보고서 발간


강화군이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 기금회계를 통합해 지난 한해 동안 군의 살림살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07회계연도 통합재무보고서'를 작성, 배부했다.

29일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강화군이 보유한 2007년 말 기준 총 자산은 1조2149억1800만원이며 총 부채는 283억9400만원으로 총자산에서 총 부채를 차감한 순 자산 규모는 1조1865억2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재정운영보고서에 의한 총수익은 2605억1900만원, 총비용은 1511억6000만원으로 운영차액 1093억5900만원이 발생했다.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지방재정의 운영성과(수익/비용)와 재정상태(자산/부채)의 변동내역을 민간기업처럼 회계처리하고 재무보고서를 작성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제도다.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현황을 종전의 현금주의 단식부기 회계제도보다 투명하고 알기 쉽게 공개돼 군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와 참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2005년 4월부터 복식 부기 회계제도를 도입, 시험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07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상사업비 3000만원을 받는 등 타 기관보다 앞서가는 선진행정을 실현했다.

이에 군은 2007년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복식부기회계제도를 전면적으로 실시, 이번에 발간된 재무보고서는 발생주의 복식부기회계제도에 근거해 최초로 작성한 법정재무보고서 및 개시재무보고서로 군이 작성한 통합재무보고서를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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