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시에 따르면 고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기업들이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6000억원 규모로 경영안정자금을 특별히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지역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체로 신규 고용인원에 따라 일반기업은 업체당 6~8억원, 우대기업은 10억원까지 은행과 협조해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 주고 시가 대출이자의 30~ 70%를 2~4년간 보조해 주는 특별 자금이다.
자금신청 접수는 오는 8월 중순부터 시작해 자금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세부 심사 절차가 끝나는 대로 지원대상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업체가 자금을 실제로 지원받는 시기는 9월경 가능할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 자금사정으로 허덕이는 업체에 시원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440-2873)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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