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논 타작물재배 목표 달성 결의대회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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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황승순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9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농협RPC운영협의회 조합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협의회 사업결산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 안건을 승인하고,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협의회장은 양용호 담양 금성농협 조합장, 부회장은 김영철 함평 나비골농협 조합장, 감사는 김경채 해남 황산농협 조합장이 선출돼 전남쌀 수급안정과 판매 확대를 위해 더욱 힘차게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지역본부 양곡단장으로부터 2018년 RPC결산분석, 3월 말 현재 쌀 수급동향 및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쌀 관측정보,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2019년 양곡 주요중점추진사업, 2018년 양곡소비량조사결과, 쌀 목표가격 재설정과정과 변동직불제 개편 과정을 보고 받았다.

이후 협의회원은 올해는 지난 2018년과 달리 사업추진 여건이 쉽지 않은 것에 모두들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만큼 서로 간에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해 쌀 시장에서 적정가격에 판매하기로 다짐했다.

정기총회가 종료된 후에는 정부에서 사전적으로 쌀 재배면적을 감축해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시ㆍ군과 적극 협력해 조합원의 참여를 독려, 기간내에 100% 목표 달성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목표 달성 결의문을 채택하고 의지를 다짐하는 구호를 제창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광주전남RPC 운영협의회는 민족의 먹거리인 쌀을 국민들에게 공급한다는 소명의식으로 뭉친 역사와 전통이 깊은 협의회”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쌀 산업을 이끌어 나가시고 계시는 협의회 조합장님들간 교류와 협력을 돈독히 하여 쌀 수급안정을 통한 쌀값지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용호 협의회장은 “지난 3월 제2차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되시어 신임회원으로 참석하시게 된 열세분의 조합장님들께 축하와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올해 RPC의 사업 여건이 쉽지 않은 만큼 참석하신 모든 조합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부의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에도 적극 참여하고 광주전남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더욱 함께 노력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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