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부터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전화통신문을 받으라고 요청했다”며 “그러나 북측이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북측 연락관이 전통문을 받으라는 상부의 위임을 받지 못해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오후 2시께 업무마감 시간까지 받지 않으면 전통문 내용을 공개하겠다며 접수를 재차 촉구했지만 받지 않았다”며 “이번 사건의 진상조사 시급성을 고려해 다시 한 번 우리측 합동조사단의 수용을 촉구하는 바이다”고 강조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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