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특별조사본부 직원 30여명을 투입해 해수욕장, 강가, 섬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피서지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감사는 매년 끊임없이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여객선 사고 등 하절기 사건 사고의 근본 원인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안전불감증에서 기인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기본 안전시설 및 장비의 확보와 유지 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해수욕장 등의 구조전망대, 접근금지 경계선 등 사고예방시설 설치·관리실태, 인명구조선·안전요원 배치 여부 및 의료시설 설치·운영실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여객선의 경우 탑승 정원 준수 여부, 인명구조장비·소화장비 등 안전설비 확보 여부 및 119구조대 등 긴급구조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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