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차기 당권에 도전한 정대철, 추미애, 정세균 후보는 경선 마지막 주에 예정된 ‘7.6전당대회’ 방송3사 토론회에 승부가 달렸다고 보고, 이들 4차례의 토론회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각 후보 캠프들은 경선 막바지인 30일과 7월2~4일에 실시되는 SBS, MBC, KBS, KBS1라디오 토론회를 비롯해 1일 광주·전남대의원대회가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전국 투어’의 마지막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각 후보 캠프는 방송토론에서 지역 대의원 및 시청자들의 호감을 끌어내고 당을 이끌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굳히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갖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각 캠프는 이번 당권 경선에서 핵심 변수가 될 정대철-추미애 단일화가 그동안 물밑 논의에서 벗어나 금주부터 공론화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대철 후보는 경륜을 내세운 ‘맏형론’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전국 대의원 표밭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정 후보 측은 또한 자신의 대표적 공약인 ‘서민과 중산층 살리기 100일 위원회’를 구성하고 민생대책 수립을 통한 정책정당화를 강조할 예정이다. 정 후보 측은 무엇보다도 경선 초·중반 구도가 ‘추이매-정세균’ 구도로 압축되는 상황을 타개하고 추 후보와의 단일화 성사를 위한 노력에 전력질주 한다는 방침이다.
추 후보는 그동안 열린우리당 책임론과 정체성 논란으로 공격에 주안점을 두었던 방식에서 비전과 대안제시 분야를 보강해 리더십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킬 방침이다.
추 후보 측의 한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앞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누가 국민이 원하는 야당다운 야당을 이끌어 갈 수 있냐를 놓고 국민들이 비교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후보는 이번주 토론회를 7.6 전당대회 1차투표에서 사실상 최종 승부를 결정짓는 발판이자 기폭제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마련해 놓고 있다. 정 후보 측은 방송토론회에서 5%의 지지율을 더 확보한다는 전략에 고심하고 있다.
/박정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