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전서울시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새물결국민운동은 20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 조직으로 오는 8월까지 전국조직을 완성시키고 홍보문을 구성해 반대여론을 찬성으로 바꾸겠다는 구체적 계획하에 대운하추진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대운하 추진팀장이었던 추부길 청와대행정비서관이 특강 강사로 나선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대되고 있는 것.
비난 여론은 이 대통령이 대운하 포기의 진정성에 대한 의혹으로 직결되고 있다.
22일 '밤바람'이라는 필명의 네티즌은 “‘만약에 국민이 반대한다면...’이라고 시작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운하포기 선언이 사실은 교활하고 음흉한 꼼수""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만약에라는)가정법을 사용했고 이를 찜찜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 보니 다 이유가 있었다”고 지난 20일 저녁 은밀하게 진행된 ‘새물결국민운동’이라는 조직의 창립총회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송산서생’이라는 필명의 한 네티즌은 <시민일보>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 반대여론이 70%를 상회한다. 이를 대통령이 모르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국민이 반대하면이 아니라 국민 70%가 반대를 하니까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확실히 끝장을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네이버와 다음, 야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도 네티즌의 비난 글이 잇따르고 있다.
네이버에서 한 네티즌은 ""운하 반드시 판다더니, 생각해 보겠다더니, 비밀조직 두고 은밀히 운하 진행하고서는 아니라고 오리발 내밀다 촛불 집회 보더니,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안하겠다고 하더니, 이제 또 친위 세력을 바탕으로 운하를 파려는 시도를 한다""며 ""양치기소년만도 못하다""고 비난했다.
다음에서 한 네티즌은 ""냄새가 난다 했더니… 국민이 반대한다면이라는 말을 붙일 때부터 알아봤다""며 ""물밑작업을 하시겠다는 거군""이라고 비꼬았다.
야후에서도 한 네티즌은 ""옛날 회사 다닐 때 거짓말 잘하는 사장 있었는데… 그 사장 별명이 입만 열면 거짓말이었다. 그 사장 결국 회사 쫓겨나고 자기 회사 차렸다가 쪽박 찼는데… 그 사장하는 짓하고 너무 닮았다""고 힐난했다.
한편 새물결국민운동은 지난 20일 오후부터 21일 오전까지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속리산유스타운에서 전국 시·도본부 임원진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대운하 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이들은 올해 사업계획안을 통해 8월 중 대운하사업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운하사업홍보단 발족식을 갖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8월 중 16개 도본부별 홍보단 발족, 물길잇기 사업 홍보책자 발간 배포, 물길잇기 홍보 영화상영, 물길잇기 사업촉구 서명운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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