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문국현 회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4 16: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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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美 쇠고기 협상 정치권서 마무리해야”
문국현 “국민 앞장서게 돼 미안하게 생각한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는 4일 통합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를 만나 창조한국당이 쇠고기 재협상을 위한 야당 공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문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쇠고기 협상 문제는 정치권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고 학생과 시민들이 우리의 주권문제와 건강문제로 시작됐다”며 “이제 정부도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 됐지만 국민의 뜻에 맞게 마무리 되도록 하는 것이 정치권이 할 일”이라며 창조한국당의 협력을 당부했다.

문 대표는 이에 대해 “재협상이나 추가협상은 국민적 합의가 된 것 같다”며 “정치권이 아닌 국민들이 앞장서게 돼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검역주권을 포함해 국민들의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안전의식을 정치권이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미니정당이지만 최선을 다해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서도 “함께 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운하 공약저지를 위한 야4당 공조를 당부했다.

/박정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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