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韓中관계 격상은 北에 유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8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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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와 연내 3~4번 더 만날 것”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한중 외교관계 격상에 대해 “남북관계로 볼때 파격적으로 관계가 격상됐으며 이것이 남북간 미치는 영향은 어떨지 모르지만 길게 보면 북한에 유익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을 이틀째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행 경제인단과의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중국과 오랫동안 북한 때문에 관계 개선을 못하다가 신정부가 들어와서 적극적으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것을 어제 합의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주 구체적으로 개별 기업과 관련된 문제도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고 또 일일이 구체적으로 답변을 아주 자상하게 해줬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중국 후진타오 주석과 셔틀 외교로 올해에도 3-4차례 더 만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방문이 우리말로 좀 실속있는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실용외교를 강조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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