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농촌일손돕기 스타트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8 00: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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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시ㆍ군서 영농지원 돌입

[남악=황승순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순천시 해룡면 소재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 및 농기계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영농지원 발대식은 전국 동시에 범농협 차원으로 실시한 것으로, 전남 22개 시ㆍ군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이 농업 현장에서 적극적인 영농지원을 실시할 것을 선포하는 순서와 해룡면 일대의 고추농가에 대한 농촌 일손돕기 및 수질·대기·폐기물 관리 종합 환경서비스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과 공동으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한국환경공단은 노령화로 농촌 곳곳에 방치돼 환경오혐을 유발시키는 폐비닐과 농약빈병을 적극 수거해 농촌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남농협은 이날 발대식에서 관내 농축협에 농촌의 일손부족을 해결할 영농보조장비(소형화물자동차ㆍ지게차) 200대를 전달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 지원에도 앞장섰다.

김석기 본부장은 “농촌 인구감소와 인구 고령화로 농촌지역에 갈수록 영농인력이 줄어들고 있다”며 “전남 농협에 전달한 영농보조장비가 우리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큰 보탬이 되어 풍년농사 이루시라는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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