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정부는 기존 뱃길을 정비하고 논란이 많은 ‘연결공사’ 부분은 후에 논의하자는 ‘분리 추진론’이라는 편법까지 동원하고 있다”며 “대운하 건설이라는 목적을 위해서는 여론에 상관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행하겠다는 고집스러움에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온갖 말 바꾸기와 편법을 동원해 가면서까지 국민을 속이고 대운하를 강행하려는 음모에 대해 엄중 경고한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독선을 행사했던 정부가 어떤 결말에 이르렀는지를 잘 살펴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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