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영산강변 등 유채꽃밭 조성, 시민 휴식 공간 제공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8 0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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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친수공원, 승촌공원 일대 유채꽃 만발... 21일까지 인증샷 이벤트 실시 [광주=정찬남 기자]
▲ 광주환경공단이 조성한 황룡친수공원 유채꽃 단지(사진)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황룡친수공원 및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주변과 승촌공원 일대에 유채를 가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만개한 유채꽃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환경공단은 황룡친수공원(광산구 선암동)과 영산강 일대 수변공간에 유채꽃과 같은 계절 꽃을 가꿔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과 여유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광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 유채꽃 인증샷 이벤트 포스터(사진)
황룡친수공원에는 2만7천㎡에 이르는 유채단지를 조성해 평일에만 하루 평균 250여 명, 주말에는 600여 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연간 2만여 명이 이용하는 승촌공원 캠핑장과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등에서도 만개한 유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특히 지난 15일부터 황룡친수공원‘유채꽃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추억 만들기와 더불어 작은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유채꽃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황룡친수공원을 방문, 유채꽃을 찍어 자신의 SNS에 게시하고 광주환경공단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게시주소(URL)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광주환경공단은 광주천의 일부 관리구간에도 계절꽃을 가꾸고 영산강변에는 유채꽃에 이어 오는 6월에는 코스모스를 파종, 이르면 9월부터 또 다른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나들이하기 좋은 요즘 가족, 친구와 함께 황룡친수공원을 찾아 유채꽃도 즐기시고 좋은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환경행복권’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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