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ㆍ터미널에 '범죄예방 디자인'

한행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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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순천署, 뉴딜사업 협약 체결
남초교 안심통학길 조성 추진도


[순천=한행택 기자] 전남 순천시와 순천경찰서가 16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셉테드) 적용을 통한 범죄안전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석 시장, 노재호 순천경찰서 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 뉴딜사업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셉테드) 협업지원 ▲범죄안전 도시환경조성 협업체계 구축 ▲범죄발생 빅데이터 활용 안심안전시설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시와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도시재생 행정협의체’를 구성해 뉴딜사업구역 중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 순천역 일대와 저전동 남초등학교주변 골목 통학로를 대상으로 터미널 안전마을 지킴이, 순천역 여행자 안심거리, 남초등학교 안심통학길 조성사업에 순천경찰서의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전문성’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사업을 10년 장기프로젝트로 추진함으로써 (1단계 2014~2017년 선도사업ㆍ2단계 2018~2022년 터미널, 저전동 뉴딜사업ㆍ3단계 2019~2023년 역세권 뉴딜사업 ) 원도심 회귀도시를 완성한다 목표를 가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추가로 순천경찰서의 범죄예방 시스템을 접목한다면, 시민들께서 보다 행복할 수 있는, 범죄없는 새로운 순천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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