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미디어다음 아고라 청원방에 개설된 이명박 대통령 탄핵 청원 서명은 30일 오전 현재 무려 15만명 선을 ‘훌쩍’ 넘어섰다.
네티즌 ‘안단테’가 지난 6일 ‘<1000만명 서명> 국회에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청원 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그는 탁핵 청원을 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이 대통령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했으나 지난 3개월 동안 국정에 성의를 다하지 않았다. 국민 자존심 따위 갖다 버리신 대통령님 이런 대통령은 우리는 계속 인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명박 정부의 국정 실책으로 대운하 건설·영어 몰입식 교육·건강보험 민영화·한미FTA 추진, 고소영 인사 파동, 공산주의적 경제 정책, 미국 쇠고기 협상 등을 꼽았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 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 28일에는 ‘낭인’이라는 네티즌이 “2MB 탄핵 청원 14만명이 넘었는데 메인에 올려주세요”라고 요구했는가 하면, 29일에는 ‘빽스’라는 네티즌이 “이명박 대통령 수입산 소고기 시식회 마련을 위한 서명운동을 하자”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대통령의 미니홈피에도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글이 잇따라 아예 폐쇄시키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 “이 대통령의 미니홈피에는 29일 하루만 10만 명이 넘는 방문자가 폭주해 방명록에 수 만개의 욕설과 항의성 글을 남겼다”며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미니홈피를 관리하는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이 29일 밤 10시쯤 방명록과 일촌평 등 글을 남길 수 있는 기능들을 폐쇄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안티 이명박’ 네티즌들은 각 포털사이트에 동영상, UCC, 패러디물, 블로그뉴스 등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심지어 MBC <무한도전>이 5월 5일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다는 보도가 나오자, <무한도전> 시청자게시판에는 ""청와대 가지 말아달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무한도전> 출연 반대를 주장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이 같은 네티즌들의 움직임은 최근 오프라인 행동으로 옮겨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다음카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집회가 광화문에서 처음으로 열렸고 오는 5월 2일 저녁 청계천 소라광장 앞에서 쇠고기 협상을 비판하는 촛불 문화제(‘미친 소, 너나 ‘처’ 먹어라!!’ 제하의 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최근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안티 티셔츠가 인터넷 상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나는 찍지 않았""읍""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이 티셔츠는 꼬리에 오렌지를 낀 쥐가 삽을 들고 있는 모습이 캐릭터화 되어있다.
네티즌들은 '안티 이명박 티셔츠'에 대해 ""재미있다"", ""핵심을 질렀다"", ""통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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