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이 지난 27일 “17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뉴타운 청문회'를 검토하겠다”고 밝히자, 한나라당이 다음날인 28일 “당리당략으로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재성 민주당 대변인은 전날 오후 당산동 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뉴타운 청문회를 검토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입장을 정해 한나라당에 청문회를 요청할 것인지, 야 3당(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이 공조할 것인지를 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뉴타운 문제는 관권 선거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며 ""정부와 여당 후보 간에 서로 이야기가 다르고, 총선에서 표심을 움직인 것이 분명하다. 엉터리 사기극에 울고 웃는 한국 서민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므로 조속하게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현재 민주당은 4.9 총선 당시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뉴타운 추진을 약속받았다는 식의 ‘뉴타운 헛공약’을 낸 정몽준 의원 등 한나라당 일부 당선자를 허위사실 유포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또 민주당은 뉴타운 공약이 허위사실이란 사실을 공표하는데도 이를 묵인해 결과적으로 관권 선거를 한 오 시장도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다음 날 “민주당과 야당이 17대 마지막 임시국회를 당리당략을 위한 투쟁의 장으로 변질시키며 민생을 외면한 채 국민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대은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입으로는 서민의 국회?중산층을 위한 국회를 운운하면서 뜬금없이 쇠고기 청문회에 이어 뉴타운 청문회까지 주장하는 것은 임시국회를 민주당과 야당의 정치술수의 장으로 변질 시키려는 의도임에 틀림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뉴타운 사업 관련 비공개 면담을 갖고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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