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7월6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3 19: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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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추미애·강금실등 대표 출마 유력 통합민주당이 7월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합당 후 첫 전당대회를 연다.

민주당은 당초 6월12일이나 22일 전당대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마땅한 장소가 없어 날짜를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23일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전하면서 “평상시에는 준비위원장을 사무총장이 겸직했으나 이번에는 창당에 준하는 전당대회라 김원기 전 국회의장이 준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준비위원은 손학규·박상천 공동대표가 협의해 임명하기로 했으며 5월 중순께 의원총회를 열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에서 신임 최고위원으로 박영선 의원을 임명했다.

한편 민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당 대표 경선에는 손학규 대표가 백의종군 의사를 밝힌 가운데 중도성향의 4선 중진으로 참여정부 시절 열린우리당의 마지막 의장을 맡으면서 위기관리 능력을 검증받은 정세균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 3선의 추미애 당선자, 강금실 전 총선 공동선대위원장, 천정배 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정균환 전 최고위원 등도 당권 도전 가능성이 예상된다.

또 원내대표 경선에는 4선 중진급으로 이석현, 이미경 의원의 도전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3선급에서는 원혜영 전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이강래 전 국회예결위원장, 홍재형 전 재정경제부 장관, 이낙연 전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김부겸 의원 등이 후보군에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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