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쇠고기 청문회는 정치공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2 18:42: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22일 “미국 쇠고기 수입에 관련해 민주당에서 청문회를 하자고 하지만 우리 한나라당은 어떤 요구도 거절하진 않는다”며 “다만 지금은 청문회를 할 때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정치공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18대 당선자 워크숍에서 축사를 통해 “이한구 정책위의장, 권오을 국회 농해수위원장과 논의한 결과 우선 우리는 농해수위에서 다뤄보고 그것에서 부족할 때 청문회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일 장관이 민주당사를 방문해서 수입 문제를 충분히 설명하고, 토론하고 심의해서 부족하면 그다음에 청문회해도 늦지 않는다”며 “한미 FTA 비준안과 관련해서도 통외통위에서 청문회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그리 시급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