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현재 여당의 당선자 워크숍을 보는 국민의 시각에서 볼 때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주 의원은 “우선 경제적으로 한미 FTA 문제라든지, 축산문제로 국민들이 신음하고 있고, 두번째로 153석이 한나라당에 준 심판이니까 인위적으로 정계개편하지 않겠다는 것은 우리가 국민의 뜻을 거슬러가면서 문을 잠그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또 “우리가 정치·경제 문제에 대한 토론 없이 연찬회를 마치고 청와대에 가서 밥이나 먹고 온다면 어느 국민이 한나라당이 여당 역할을 똑바로 한다고 생각하겠느냐”며 “우리 153명의 연찬회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오리엔텐이션이나 대기업 신입사원의 입사설명회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점심시간을 거치면서 사무총장 등이 분임토의 시간을 정치·경제 문제에 대한 소속 당선자들의 토론회로 대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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