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나라당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1일 수도권 선대위원장겸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아 유세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맹형규 의원의 주가가 급등, 수도권을 책임진 선대위원장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는 물론 충청도와 경북 경남, 호남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맹의원의 지원 유세를 요청하고 있다는 것.
실제 맹 의원실 관계자는 “하루 평균 15건 이상 유세지원 요청이 있고, 일정상 4~6건 정도 소화하고 있다. 몸이 10개라도 모지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당의 한 관계자는 “전국적 인지도가 있는 맹 의원이 이번 공천과정에서 제일 억울한 부분이 있는 인물 중 한명으로 자신을 희생해 대의를 택한 모습이 유권자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한편 이번 공천과정에서 강남권 물갈이에 유탄을 맞고 탈락한 맹 의원은 지역구주민들의 무소속출마 권유를 뿌리치고 불출마를 선언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지역구 한 유권자는 “3선의 맹 의원은 지난 대선기간 중 서울시 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총괄간사를 맡아 새정부 출범의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인물”이라며 “그런데 이렇게 당에서 필요한 사람을 공천에서 왜 떨어트렸는지 모르겠다. 또 그렇게 자신을 버린 당을 위해 지원까지 유세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따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