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헌·김대식·최도성 금융통화위원 내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3 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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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위원 3명을 대신해 강명헌 김대식 최도성 교수를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에 내정했다.

한국은행 정책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법 제13조에 따라 당연직 2명, 추천직 5명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4년이다.

당연직 2명은 금융통화위 의장인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가 내정하며, 추천직 5명은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은행연합회 등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기획재정부 장관 추천으로 내정된 강명헌(54)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장, 한국산업조직학회장,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은행 총재가 추천한 김대식(62)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중앙대 대학원장,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위원 등을 맡았다.

금융위원장이 추천한 최도성(56)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증권연구원장, 한국재무학회장, 금융감독위원회 증권선물위원, 한국증권학회장 등을 거쳤다.

강명헌·김대식·최도성 내정자는 각각 미 뉴욕주립대(경제학), 미 캘리포니아대(경제학), 미 펜실베니아주립대(경영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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