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레이스 출발, 27일 0시부터 선거운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6 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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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식 레이스…27일 0시부터 선거운동
【서울=뉴시스】

4월9일 치러지는 18대 총선 레이스가 27일 0시부터 본격 시작된다. 13일 간의 숨가쁜 총선 열전은 다음 달 8일 밤 12시에 마감된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후보자는 공개된 장소에서 횟수에 제한없이 연설을 할 수 있고, 관혼상제 행사장에서도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거리유세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전화를 이용한 지지 호소나 휴대전화 문제메시지 발송 등도 허용된다.

후보자들이 호별로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거나 당원을 모집하는 행위, 서신이나 전보 등은 금지되지만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보를 게시하고 이메일을 발송할 수 있다. 선거운동의 경우 후보자를 포함해 배우자, 지정된 1명이 명함을 돌릴 수 있다.

또 선거 운동 기간 순수 목적의 단합대회나 야유회는 개최가 가능하지만 향우회, 종친회, 동창회, 산악회, 계모임 등은 불가능하다. 반면 찬조금품이나 음식물 제공 등 기부행위와 신고설비 이외 확성장치 등의 사용이 금지된다.

한편 18대 총선 후보자는 이날 오후 5시에 마감되며 후보 등록이 마감될 경우 최종 경쟁률이 5대1을 웃돌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 17대 총선 후보 경쟁률은 4.8 대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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