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총선개입 주장은 정치공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8 19: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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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발언 비판 일축 청와대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안정 발언과 관련 야권에서 총선 개입이라는 주장을 펴는데 대해 “정치개입이라는 주장은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정치안정이 필요하다는 대통령의 언급은 정치학 원론 첫머리에 나올만한 원론적인 언급”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원자재 가격과 환율 급등으로 물가가 올라 서민생활에 주름살이 지는데 대해 대통령은 지역순방 중에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예의주시하며 염려하고 있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정치적 논란으로 국가적 현안에 대해 힘을 모으는 일이 소홀이 돼서는 안된다는 뜻에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또 “홍성 방문 건도 도청이전 예정지이기 때문에 한나라당 일각에서 방문요청이 있었으나 정치적 오해를 피하기 위해 헬기로 둘러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고, “새만금 사업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때 TF팀을 만들어서 대응한만큼 국책과제로 심혈을 기울이는 사안”이라며 정치적 의도가 없음을 강조했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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