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사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주당은 개혁 공천을 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데 우리는 몸부림을 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천만의 말씀”이라며 “한나라당은 당헌·당규를 고쳐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분들은 아예 신청도 못받게 창구에서 거부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그 중에 정말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선 때 당 대표나 사무총장 역할을 하면서 공적인 임무를 수행하다가 정치자금 만지다가 교도소에 갖다 온 사람도 있을 수 있다”며 “그런 사람들은 인정 사정
없이 창구에서 다 막아버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대당은 정치 권력을 쥐고 있다는 이유로 편파적으로 부정부패 사범을 사면복권해서 장관에 임명하고, 보궐선거에 출마시켜서 부패 사범이 당의 창구에 꽉 차 있는 것”이라며 “이는 옛날부터 한나라당이 하는 것을 벤치마킹해서 따라오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국정파탄 세력이 이합집산을 하면서 공천하는 것과 집권 세력이 쌓여져 있는 인재 풀속에서 공천하는 것은 차원 자체가 다르다”며 “한나라당은 이미 당 윤리위원회에 외부 목사를 영입해 윤리 문제에 신경을 쓰고 있고, 어제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해서 일부 최고위에서 재심의를 요구하는 등 이미 일정 수준의 도덕성을 확보하고 있는 정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강 대표는 “결국 주말이나 다음 주에 공천 결과를 내놓으면 그것을 놓고 평가해서 얼마나 개혁 공천에 노력했는지 나중에 평가하면 될 것”이라며 “최대한 건강한 공천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왜 그렇게 비리 전과자가 많은 지 모르겠다. 열 몇 명이나 되고, 그 중에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비리 전과자가 많은 민주당 지도부가 공심위의 결정에 저항하는 것은 당 지도부가 국민 눈높이도 모르는 국민 무시 태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공심위의 결정에) 저항하지 말고, 승복하고 따라야 할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계파 이익을 떠나서 국민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개혁 공천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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