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2차 감축도 있을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5 1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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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이명박 정부의 조직개편에 따라 공무원 3247명 감축이 확정된 가운데 2차 감축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 인구는 계속해서 줄고 있는데 공무원 수는 늘었난 것이 문제”라며 이같이 밝혀다.

원 장관은 “기능이 약해져서 별 필요가 없어진 부분도 있는데 (공무원은)차등없이 그냥 늘어난 것이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원 장관은 “공무원들의 명퇴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의 연금 수여 기준을 대폭 완화했기 때문에 연금문제가 생겼다”며 “공무원연금 개혁을 빠르면 올해 상반기 내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김대중 정부 때 연금대상자가 2~3만에서 10~20만으로 갑자기 늘어났다”며 “이로 인한 기금 고갈이 연금문제를 가져온 이유”라고 덧붙였다.

원 장관은 “연기금을 늘이는 방안과 재직공무원들의 본인부담률을 놓이는 두가지 방안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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