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이미 여러차례 ‘경제인들과 대화가 가능하도록 통로를 개설하겠다’고 말씀했기 때문에 새로울 것은 없다”면서 “청와대에 오신 뒤 대통령이 공식 핸드폰을 지급받았는데 그렇다고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기존 전화번호를 여러 기업인들에게 알려서 통화할 지 (청와대에서 새로 지급받은) 번호를 새로 공개할 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며 “다만 지금도 대통령은 비서관, 내부 보고 라인에 있는 참모들과 24시간 통화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른바 ‘핫라인’이라는 개념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정신으로 된다”며 “대통령과의 통화를 필요로 하는 분은 언제든지 연결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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