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전략공천 결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3 19: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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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여성 장애인, 2번-환경미화원 민주노동당이 3일 여성장애인인 곽정숙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전 상임대표를 4.9총선에서 전략공천할 비례대표 1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승흡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전략공천된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와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는 3월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당원총투표를 통해 인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례대표 2번에는 환경미화원 비정규직노동자인 홍희덕 전국민주연합노조 전 위원장이, 3번에는 시민사회계 이정희 민변 여성복지위원장이 4번에는 시민사회계 지금종 문화연대 전 사무총장이 전략공천 됐다.

또 비례대표 5번에는 88만원세대를 대표하는 이주희 민주노동당 전 학생위원장과 6번에는 농업농민 문경식 전국농민회총연합 전 의장으로 결정됐다.

민노당은 심사 기준으로 ▲이명박 정부의 신 자유주의 시장정책에 맞서 서민경제와 사회 공공성을 수호할 사람 ▲진보적 실천단위들과 정책적 조직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 ▲당의 지지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당의 조직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 ▲전문성과 능력이 검증된 사람으로 국민의 심망을 얻을 수 있는 사람 등을 반영했다.

민노당은 아울러 비례대표 여성 후보로 최옥주 전국여성농민총연합희 전 사무총장과 황선 민주노동당 전 부대변인을, 남성 후보로 김성진 전 최고위원과 김영관 전국임대아파트연대회의 정책기획실장, 이상규 민노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을 선정했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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