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세 대표는 이날 오전 소속 의원 5명과 함께 국회 본청 앞에서 ‘석고대죄’의 의미로 국민 앞에 큰 절을 올리며 “유일한 진보정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진보정치를 실현하는 최전선의 활동가로서 국민의 기대에 옳게 부응했는지 자문하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민노당이 17대 국회에서 서민경제 파탄과 비정규직 악법, 농업붕괴, 국가보안법, 파병 등을 막아내지 못했다며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친미 친재벌 친보수의 ‘3친’과 반통일 반서민 반진보의 ‘3반’을 표방한 이명박 정부와 싸워도 부족한데 진보정당이 분열했다”며 “분당·분열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막으려고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막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38일 남은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민노당이 어둠의 긴 터널을 벗어나는 마지막 지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부터 거듭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진보정당의 가치와 비전으로 다가가 18대 국회를 반드시 민생국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번의 대선에서 후보로 출마한 권영길 의원은 “우리에게 피가 나도록 회초리를 달라”며 “이번 총선에서 그 회초리를 받아 절망 속에서 희망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심상정 노회찬 의원이 주도하는 진보정당은 이날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임시 당명을 확정, 지도부를 구성한 뒤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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