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 등 각종 의혹에 휩싸여 사퇴한 이춘호 내정자 대신 변도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을 여성부 장관에 내정한데 이어 환경부·통일부 장관들도 긴급 수혈돼 이명박 정부 초대 각료 진용이 새로이 모습을 갖췄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로써 인사청문회가 요구하는 장관급 인선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이들 세 명에 대한 청문요청서는 빠르면 내일 중으로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위원장 등 기타 차관급 외청장 인선에 대해서는 “다음주 중반 안에 마무리 된다”며 “아직 최종 조율이 덜 끝나 조정 중”이라고 대답했다.
이 대변인은 장관 추가 인선에 대해 “여지껏 일관된 원칙 중 하나였던 업무 전문성, 역량, 국가관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얼마만큼 이해하는냐도 기본적으로 고려했다”며 “지역안배는 부차적이었다”고 강조했다.
각료 중 여성 비율이 줄어든데 대해서는 “여성 인재 풀에 상당히 제약이 있어서 이번에는 여성이다 남성이다 지역이다 학벌이다 하는 것을 배제하고 일단 그 자리에 적합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전남 담양 출신인 이만의 내정자는 조선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행시(11회)에 합격, 목포 시장, 행자부 인사국장 등을 지낸 뒤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비서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역임했다.
강원 원주 출신인 김하중 대사는 서울대 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외시(7회)에 합격하면서 1973년 외무부에 들어가면서 외교관의 길을 걷게됐다.
이 대통령의 그림자로 알려진 최시중 전 회장은 1993년까지 30여년 간 동아일보에 재직하면서 정치부장, 편집국 부국장을 역임한 뒤 한국갤럽 회장에 취임했다. 1937년 경북 영일 출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물의를 빚은 박은경 환경부·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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