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김 국정원장을 공식 내정하면서 “국정원 기능이 경제살리기와 글로벌 코리아라는 새 정부의 국정 방향에 맞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성호 내정자는 법무장관 재직시 법질서 확립에 노력했고 행복세상 재단을 설립해 법제도를 기업친화적으로 바꾸는데 노력하는 등 경제살리기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석에 앞장섰다”고 인선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또 “김 내정자는 부패 척결없이는 선진 사회가 어렵다는 소신 아래 반부패에도 앞장섰다”면서 “김 내정자의 철학이 새 정부가 내건 창조적 실용주의에도 적합하고, 국정원이 오로지 국익을 위하는 순수 정보
기관으로 거듭 태어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는 1950년 경남 남해출생으로 대구지검 검사장과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남주홍 박은경 장관 후보자들의 사퇴함으로서 국무회의 성원이 미달되는 데 따른 해결방안으로 노무현 정부시절 임명된 현 장관인 박명재 행자부, 변재진 보건복지부, 이규용 환경부장관에 대해 당분간 국무위원직을 유지키로 했다.
이동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무위원 숫자를 15명으로 맞춰야 하는 헌법 규정에 따라 한덕수 총리에게 각료들과 상의해 달라고 요청한 결과 자진해서 제안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처럼 사상초유의 ‘동거내각’ 상황이 발생한 것은 남주홍 박은경 장관 후보자 사퇴에 따른 후속 인사와 국회 인사청문회 처리 절차를 감안할 때 당분간 새정부 국무위원 공백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박명재 변재진 이규용 장관은 대신 각 부서의 장관직은 면하되 국무위원 보직만 유지하는 형태로 국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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