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에는 예비 후보들이 할 수 있는 명함을 비롯해 현수막, 홍보물 뿐 아니라 유권자들의 감성에 더욱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 전략의 중요성이 점차 더해지고 있다.
실례로 정치 신인으로서 기존의 딱딱한 법조인 이미지를 벗고 과감히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는 인천 부평을구 조용균 예비 후보(자유선진당)는 정치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2대8 가르마에 검은색 양복이 아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향한 헤어스타일로 바꿨다.
태어나서 처음 미용실에 와 봤다는 조 후보는 처음보다 좀더 강한 인상으로 변신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이미지컨설팅 전문가로부터 유권자들과 악수하는 방법, 말투, 표정 등의 상담을 받고 한결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약간은 보수적이고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정치인의 이미지를 순화시키기 위해 평소에도 청바지를 입거나 타이를 매지 않고 셔츠 차림으로 다니기도 하며 최근 바꾼 현수막에는 노란 셔츠에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 후보는 “단순히 총선을 위한 쇼맨십이 아니라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 유권자와 여성 유권자들의 감성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기 위한 정치 신인의 작은 노력으로 봐달”라며 “부평지역의 유권자들을 위해 그 어떤 일도 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치인들 중 김근태 의원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아톰머리’를 포기하는 대신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고 유시민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 `2대 8 가르마’에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다니며 `튀는 정치인’ 대신 `착실한 공무원’으로의 변모를 꾀한 적이 있었다.
이같은 정치인들의 이미지 변신은 젊고 참신한 인물을 선호하는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함이 주목적이다. 차후 4.9 총선이 다가올수록 후보자들의 이미지 변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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