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50+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 노후 준비 도와요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2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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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50~64세의 장년층이 노후를 새롭게 준비하고, 주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봉구 5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50+ 프로그램은 오는 2020년 준공예정인 '50+ 동북캠퍼스' 건립에 발맞춰 중장년층의 활기찬 인생 후반기를 지원하는 마중물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50+ 인생이모작 교육과 ▲사후모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50+ 인생이모작 교육은 중장년이 인문학을 매개로 자신이 살아온 삶을 통합적으로 되돌아보고 창의적, 이타적인 삶으로의 인생 2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도봉구의 문화와 생활역사 이야기 ▲인권의 철학과 패러다임의 전환 ▲시민사회 운동으로 바라본 대한민국 현대사 등의 총 10회차의 강의로 진행된다.

사후모임 프로그램은 50+ 세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끌어 서로의 소통능력을 높이고, 다양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내 인생을 바꾸는 글쓰기 ▲에니어그램 성격검사를 활용한 자신 들여다보기 ▲50+ 커뮤니티 조직화 워크숍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에 80% 이상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해 사후모임 및 커뮤니티 조직을 통한 소통과 지역활동 등에 지속적인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기간은 오는 22일~5월7일이며,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오후 1시 구청 은행나무방에서 진행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회의 사후모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0일까지 구 홈페이지나 노인장애인과로 전화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총 25명이 모집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50+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격변기를 살아온 중장년층이 행복한 인생후반기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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