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어린이와 청소년 안전 강화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2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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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역내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각종 재난사고에 취약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안전수칙에 따라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주고자 매년 이 같은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에도 지역내 어린이집 18곳, 유치원 19곳,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4곳 등 총 54곳을 방문해 총 1만440여명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생활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이론교육인 생활안전교육과 ▲각종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안전체험교육으로 마련됐다.

생활안전교육에서는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3D 애니메이션과 시청각 영상자료를 통한 눈높이 교육이 진행된다.

안전체험교육은 가상현실(VR)기기를 활용한 가상체험으로 ▲화재진압 소화기시뮬레이터 ▲심폐소생술 ▲선박탈출 ▲항공안전 ▲지진안전 등의 대응법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구는 앞으로도 재난안전 교육대상 시설을 점차 늘려나가고 매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아동·청소년의 재난 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안전관리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재난안전 교육을 조기에 실시해 아이들이 재난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방법을 떠올려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강서내발산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VR기기를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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