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문래동에 창업스마트교육장 신설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2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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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당산1동 정보화교육장이 문래동으로 이전해 최신식 ‘창업스마트교육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구는 오는 5월2일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경인로 775) 3층에서 ‘창업스마트교육장’ 개장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당산동 지역주민에게는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돌려주고, 정보화 교육 수강생들에게는 최신시설로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교육장을 제공하게 됐다.

창업스마트교육장은 총 면적 265㎡(80여평) 규모에 강의실 2곳과 휴게공간으로 조성됐다.

두 개의 강의실에 총 50대의 PC가 설치됐고, 98인치 스마트 전자칠판이 구비돼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휴게공간은 휴식과 창업정보 공유의 공간으로 마련됐다.

안내데스크와 검색전용 PC 2대가 비치됐으며,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어(DID)가 설치돼 취·창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2018년 구에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내공기질센터 및 공기청정기가 설치돼 쾌적하고 스마트한 정보환경이 구현된다.

기존에 운영하던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들도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취·창업 프로그램으로는 ▲인터넷 쇼핑몰 창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코딩 엔트리 기초와 활용 ▲동영상 편집(파워 디렉터) ▲3D 디자인 및 프린터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등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15~17일 구 홈페이지 구민정보화 교육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한편 정보화 교육장 이전은 지난 10년간 당산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다.

2018년 진행된 영등포1번가 소통투어를 계기로 대체공간을 확보해 교육장 이전이 결정됐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수준높은 정보화 교육으로 청년에게는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에게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스마트교육장이 조성된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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