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긴급 상황 신고용 실내 건물 번호판’ 제작 배부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3 0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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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상황 신고용 실내 건물 번호판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지역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긴급 상황 신고용 실내 건물 번호판'을 제작해 오는 15일부터 5월10일까지 배포한다고 밝혔다.

긴급 상황 신고용 실내 건물 번호판은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골든타임 확보와 도로명주소를 보다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긴급 상황 신고용 실내 건물 번호판은 A4 반절(180㎜×130㎜) 크기의 고리형 고무자석판으로 제작돼 실내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긴급 전화번호(119, 112)를 함께 안내하고 동·층·호 등 상세 주소가 있는 경우에는 상세 주소까지 표기해 긴급 신고시 정확한 위치를 신고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활용 효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취약한 홀몸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신고 방법 등을 알리는 한편, 눈에 잘 띄는 전화기 옆, 냉장고, 현관문 안쪽 등에 부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배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며, 기초 수급 홀몸노인 약 800가구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위급상황을 자주 겪을 수밖에 없는 홀몸노인뿐 아니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지속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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