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천영세 혁신비대위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0 19: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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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노회찬 탈당 초읽기 민주노동당은 18일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총선 준비를 위한 ‘민주노동당 혁신 비상대책위’를 구성키로 하고 비대위원장에 천영세(사진) 의원을 선임했다.

민노당은 이날 오후 국회 대강당에서 중앙위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3월10일부터 14일까지 당원 투표를 통해 국회의원 후보자를 선출하는 내용의 총선 일정도 확정지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비례대표 선출방식과 관련, 지난번 심상정 비대위가 마련한 방침에 따라 1번부터 6번까지 전략공천키로 하되 1번은 장애인 2번은 비정규후보로 하고, 3-6번은 별도의 기준을 세워 추천하고 순번별로 당원 찬반투표를 거치기로 했다.

비례대표 전략공천 후보 투표가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순번별로 승계키로 했다.

한편 민노당의 수습노력에도 불구하고 심상정 노회찬 의원에 이어 단병호 의원도 금명간 탈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져 당내분 사태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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