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17일 합당을 의결하고 '통합민주당'을 공식 출범시켰다.
양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합당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고 통합된 지도부 선출과 통합을 위한 당헌, 당규, 정강정책을 채택하는 등 법적인 절차까지 모두 마무리지었다.
또 합당은 신설합당 방식, 당명은 통합민주당으로 각각 정하고 약칭은 민주당으로 통일했다.
공동대표에는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와 박상천 민주당 대표가 맡게됐고, 선관위 등록은 손 대표 단독으로 등록키로 했다.
원내대표에는 김효석 신당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최고위원은 강금실, 김상희, 박명광, 박흥수, 유인태, 정균환, 홍재형 신당 최고위원과 김충조, 최인기, 신낙균, 김민석, 고재득 민주당 최고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양당은 합당 선언문에서 ""분열과 역사를 뒤로 하고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대통합의 결단을 내렸다""며 ""오늘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을 역사와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하며 서민과 중산층의 유일 대안 정당으로 다시 출발한다""고 밝혔다.
양당은 또 ""대선 승리에 도취되어 출범도 하기 전에 오만과 독선으로 민심에 역주행하는 이명박 정부를 바른 길로 안내하는 견제와 균형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우리는 변화와 쇄신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건강한 야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통합민주당은 1955년 9월18일 창당된 민주당으로부터 시작된 이 땅의 민주주의를 뿌리 내리고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며, 국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앞장서서 싸워 이룬 50년 민주정당의 정통성을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천 대표도 ""중도개혁정당인 통합민주당만이 한나라당을 견제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대안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본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강력한 중도개혁 양대정당으로 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민주당은 18일 선관위에 합당신고를 마친 뒤 곧바로 공천심사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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