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심사때 계파등 고려않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3 18: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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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승 통합민주 공심위원장 “일부 지역 전략공천 검토” 대통합민주당(가칭)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은 13일 “공천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계파와 지분, 현역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MBC ‘시선집중 광주’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일부에서 얘기되고 있는)계파나 지분, 현역을 고려하지 않겠지만 통합민주당으로 대표되는 민주개혁세력에게 호남이 갖는 특수성이 큰 만큼 호남에서의 변화를 위해 엄격하고 신중하게 공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외부에서 볼때 이런 점이 현역의원 물갈이론으로 비쳐지고 있지만 ‘현역 몇% 물갈이’ 이런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모바일 투표방식에 대한 신당-민주당 사이 입장차와 관련, “모바일투표 방식에 대해 일부 반대의견도 있지만 일정 부분 위험요소를 제거하면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전략공천 여부에 대해서도 “좋은 후보를 내면서 많은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는 점이 있는 만큼 (일부 지역에는) 전략공천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아직 구체적인 공천기준은 마련되지 않았고 다음주께 공심위원들이 회의를 갖고 논의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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