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3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사실상 인수위 활동이 마무리 단계”라며 “설 연휴 전에 청와대 수석, 비서관 인사와 조각 작업이 발표되면 그동안 인수위에서 해왔던 여러가지 작업을 최종 정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규제개혁 문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총괄정리해서 내놓으면 사실상 인수위 활동은 마감된다”면서 “인수위 차원에서도 설을 전후해서 총선에 출마하실 분들은 총선 현장에 갈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고, 정부파견 인원들도 최소 필요 인력만 남기고 원내 복귀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큰 틀의 정책 방향을 잡았으니 인수위는 90% 이상 끝난 셈”이라며 “설 연휴에도 6일 오후부터 8일까지 브리핑룸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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