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통합협상 막판 진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03 1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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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3일 막판 통합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당산동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통합은 막바지 협상 중에 있어 통합 결정단위인 최고위원들이 오늘 하루 종일 대기하고 있다”며 “오늘 11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양당 간 오간 내용들을 들었고 생각을 정리해서 (양당 통합 협상단이) 다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우 대변인은 “통합 성사 여부는 반반”이라면서도 “오늘을 넘길 가능성이 크지만 오늘이 설 전에 통합을 이루기 위한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당은 각각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설 전까지 통합을 이루자는 원론적인 입장을 확인하는 한편, 협상실무단을 통해 공심위 동수구성과 공동대표제 등 통합 방법론을 놓고 막판 절충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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