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기획단에 포함된 정종복 사무부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공심위원장으로는 현재 2, 3명을 놓고 논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위원은 1차 논의를 거쳐 2배수로 압축해놓고 계속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정 부총장은 또 “23일 공심위 구성안을 최종 결정해 24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지금 각 지역에서 공천과 관련된 허위사실과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다”면서 “내락을 받았다든가 누가 밀어주고 있다는가 하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데 적발되는 대로 당 윤리위에 회부해 엄중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총장은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계파나 지역 성별 등을 고려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사람을 뽑는데 이런 것 저런 것을 다 고려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또 여성을 30% 넣는 것은 당헌·당규에 정해져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방호 사무총장이 공심위에 포함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오늘 회의에서 그런 논의가 있었는데 당 사무를 총괄하는 일이니 괜찮지 않겠냐는 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총장이 참여하는 것으로 예측된다”는 질문에도 “대충 그런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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