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부활하기에는 너무 많은 기회를 잃어 버렸고 설혹 호남에서 일부 성취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우리가 염원해 온 전국정당과 정치개혁의 꿈과는 거리가 먼 것”이라며 “민주당 개혁의 실패에 대해 깊은 자괴감과 책임을 느끼면서 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대통령선거는 오만과 독선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국민에게 고통을 가져다 준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에 대한 통렬한 심판이었고 민주당 또한 참혹한 선거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며 “국민들은 민주당에 대해 어떤 기대도 희망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명백히 하였으며 독자생존은 가능하지도 원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제가 몸담아 온 유일한 정당으로 젊은 시절의 꿈과 희망이 고스란히 고여 있는 저의 정치적 고향”이라며 “저는 이제 저의 꿈과 희망을 위해 민주당을 떠나 새로운 정치를 향한 항해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려움 속에서 당의 부활을 고대해 온 당원들을 생각하면서 무거운 마음을 거둘 길이 없다”며 “지난 10여년 저를 키워주시고 사랑해주신 안산시민여러분들께 각별한 이해와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전 의원은 15대, 16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바 있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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