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핵심 관계자는 ""공천심사위원장은 공심위가 구성된 뒤 선출되는 것이 절차지만 일단 인명진 윤리위원장을 공천심사위원장의 1순위 후보로 꼽고 있다""고 말했다고 YTN이 16일 보도했다.
그러나 인 위원장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금시초문이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그 기사는 오보”라며 “공천은 고도의 정치적 행위에 속하는 분야인데 정치력 없는 본인이 맡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인위원장은 이어 ""무엇보다도 (공천과 관련해 의사가)안통하기 때문에 더더욱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 윤리위원장 외에 당 경선 당시 검증위원장을 맡았던 안강민 전 서울지검장과 이달곤 전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등도 일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안 마련을 담당하고 있는 당 총선기획단은 이미 공심위의 규모를 17대 대선 당시보다 4명 축소된 11명으로 결정했다.
공심위원은 당연직 위원인 강창희 인재영입위원장을 포함한 내부 인사 5명, 외부인사 6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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