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항구건설 제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9 17: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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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익 국제정책연구원장 이명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제정책연구원 유우익 원장(서울대 교수)은 9일 “우리 국토 전체를 항구처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이른바 ‘한반도 항구만들기’를 제안했다.

유 교수는 이날 오전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명박 정부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갖고 “국토의 모든 부분에서 세계와 직접 교류, 협력하는 땅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 대운하 TF팀이 곧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반도대운하가 환경문제를 야기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한반도 대운하로 기름 소비를 1/3로, 배기가스를 1/5로 줄일 수 있다”며 “대운하는 단지 수송로가 아니라 여가 문화공간으로서 죽었던 공간을 살리는 것”이라고 유 교수는 주장했다.

유 교수는 대선 당시 이 당선인의 자문역으로 경제정책을 총괄하면서 한반도 대운하 공약의 뼈대를 만드는 등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해왔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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