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지도부 선출 중앙위서 합의”
김한길 “나부터 책임… 총선 불출마”
대통합민주신당이 7일 새 지도부 구성방식을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손학규(사진) 전 경기도지사가 “화장과 분칠해서 당쇄신안된다”며 최근 당내분과 당쇄신과 관련된 자신의 심경을 피력했다.
신당 내부에서 당대표 `합의추대’ 대상으로 꼽히고 있는 손 전 지사는 6일 광주 무등산에서 갖은 신년맞이 산행에서 “국민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국민의 마음을 쫓아가야 한다”면서 “진정성이 없이 화장과 분칠한 당쇄신은 안된다”며 주장했다.
손 전 지사는 이어 “지난 대선의 참담한 패배에 대해 국민의 마음을 충실히 경청해야 한다”면서 “제대로된 쇄신으로 건전하고 진정한 야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무등산 중머리재에서 시산제를 가진 뒤 오후 상경했다.
이날 유선호의원과 김재균 전 광주북구청장, 이정일 전 광주서구청장과 전·현직 시의원 등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산행길에 같이 올랐다.
현재 신당은 손 전 지사에 대한 `합의추대파’와 이를 반대하는 `경선파’가 대립하면서 대폭발 직전에 놓이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한편 김원기(사진) 전 국회의장은 이날 당내 갈등과 관련, “어젯밤 늦게까지 당 인사들과 다각적인 협의 끝에 중앙위원회에서 원만히 합의해 나가기로 결론냈다”면서 “당내 갈등이 일단 수습국면에 접어들게 돼 앞으로 총선을 향해 매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전 의장은 “마지막 남은 민주세력인 민주당과의 합당을 내가 주선해 성사시킬 것”이라며 “이번 총선은 한나라당의 일당독재를 막아 개헌저지선만이라도 확보해야만하는 또 다른 의미도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한 “일당독재로 인한 전북도민들이 서러움을 당하지 않게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정치에 임해 도민과 정읍시민들에게 보답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도부 경선을 강력히 촉구했던 김한길(사진) 의원은 같은 날 “나를 버려서 우리가 살아나는데 도움이 된다면 우선 나부터 기득권을 버려야겠기에 18대 총선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당의 대선 참패 이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지적이 매우 아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만과 독선의 노무현 프레임을 끝내 극복하지 못한 데에 책임을 느낀다”며 “민주당과의 합당으로 통합의 첫걸음을 내딛기는 했지만 중산층과 서민을 위하는 세력의 더 큰 통합으로 진전시키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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