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검소한게 좋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3 19: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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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당선인, 준비위에 당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3일 박범훈 중앙대 총장을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에 임명하면서 “취임식은 가장 검소하며 국민들에게 인상적으로 (치렀으면)좋겠다”며 “친근감 있는 (취임식이 되도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취임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단의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과거 (정권의)취임식을 보면 휘장 등이 너무 권위적으로 (보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당선인은 또 정책자문단을 향해 “이번에 인수위가 중앙(정부의 기능과) 역할을 지방에 (일정 부분) 위임했다”면서 “인수위원 업무에 대해서도 자문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여러분들이) 자문위원을 맡게 됐다. 모두 수락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이 당선인은 당선인 정책자문위원으로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의근 전 경북지사, 손병두 서강대 총장, 송석구 국제신문사 사장(전 동국대 총장), 이영희 인하대 교수, 박찬모 전 포항공대 총장, 김주훈 전 조선대 총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등 8명을 위촉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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