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대변인은 “‘BBK 특검법’과 관련한 특검의 경우 대법원이 오늘까지 2명을 추천하게 돼 있는데 아직 명단이 넘어오지 않았다”며 “오늘 넘어오면 늦어도 다음주까지 확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비자금 의혹을 수사할 조준웅 특별검사는 2일 “특별검사보 후보 6명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조 특검이 청와대에 추천한 후보는 이삼(사법시험 23회), 조대환(23회), 함귀용(23회), 윤정석(22회) 등 검찰 출신 변호사 4명과 판검사 등의 경력이 없는 신현호(26회), 제갈복성(28회) 변호사 등 총 6명이다.
또 대법원은 오늘(3일) BBK 특검 후보 2명을 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이흥복 전 대전고등법원장, 정호영 전 서울고등법원장 등 판사 출신 변호사 2명이 추천됐다.
/김응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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