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정부개편안 내달중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7 18: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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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7일 첫 간사단 회의를 갖고 1월중에 정부조직 개편작업을 확정키로 하고 인수위 업무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은 간사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조직법은 최단시간 내에 완결돼 국민 앞에 제시할 것”이라면서 “국민 동의 받아서 원만하고 신속하게 21세기 한국과 국민 국가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처리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특히 “(정부조직 개편작업을)언제까지 마무리할 것이냐”는 질문에 “1월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명박 당선자께서 중요한 일은 1월 중순까지 마무리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면서 “정부조직법은 1월 중순까지 마무리하는 방안으로 스피드를 내서 추진하겠다”면서 “1월 말까지 조각이 이뤄지고 2월에 인사청문회가 이어지고 (정권 출범)마무리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또 이날 간사단 회의를 통해 ▲민생경제 ▲공공개혁 ▲국내·해외 투자유치 ▲교육개혁 ▲부동산 안정화 ▲부패척결 ▲청년실업 해소 ▲보육 및 노인복지 등 8대 아젠다를 확정하고 이번 주말 인수위원 전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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