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 야당세력 가치 동의땐 누구라도 연대 총선때 ‘연합공천’ 할수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7 18: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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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민석 쇄신위원장 민주당 김민석 당쇄신위원장은 27일 “민주당에서는 세력 확대를 하는 과정에서 미래지향적인 야당세력의 가치에 동의하는 누구라도 (연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다음 총선은 야당을 정하는 선거로 대안야당이 될 수 있는 정치세력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 (정치세력) 안에 여러 개인이나 세력들이 다 함께 할 수 있다”며 “정부여당을 견제할 야당의 연합이라는 차원에서 총선에서 연합공천은 자연스럽게 제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김한길 그룹과의 연대설에 대해선 “그분들과 잠시 통합을 이뤘던 적이 있기 때문에 ‘연대가 좀 더 쉬운 것이 아니냐’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도 있다”면서도 “김한길 그룹을 포함해 신당 모든 사람이 자체 전당대회나 당권, 내부 권력경쟁에 우선 주력하고 있어 (지금) 논의할 때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그는 아울러 “민주당이 호남에서 공천혁명을 이뤄 면모일신과 정체성을 회복하면 호남에서 제일야당세력으로 부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정병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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