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이홍렬, 54년생 동갑내기들의 훈훈한 우정 재조명

나혜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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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전영록이 화제다.

전영록은 지난 2013년 3월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속사정'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암 투병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3년 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이홍렬의 위로와 응원 덕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함께 출연한 중학 동창이자 절친인 이홍렬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홍렬은 암판정에도 불구하고 흡연을 계속해 온 전영록에게 "금연을 하지 않으면 차라리 내가 흡연자가 되겠다"고 압박을 가해 전영록의 금연을 성공시켰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홍렬은 "과거 연예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무렵, 이미 톱스타였던 전영록이 어깨를 나란히 해줘 당당할 수 있었다"고 회상하며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전영록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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